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쓸데 없는 자존심에 연연하지 않고 나의 가족, 친구, 동료, 고객들을 섬기는 사람이 결국 사람들의 칭찬과 존경을 받는 성공자가 됩니다. 이는 영업사원, 기업인, 정치인, 종교인 등 분야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자연 원리입니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을 존중하며, 그들과의 관계를 감사하면, 그들 앞에서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대인배의 미덕이며,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너희 사이에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마태복음 20:26~28 (표준새번역)
위 성경 구절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도 꽤 많이 알려진 구절입니다. 그리고, 제 모교인 배재고등학교의 교훈(校訓)이기도 합니다. (欲爲大者當爲人役,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 앞에서 체면이 구겨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기만을 원합니다. 남들 앞에서 당당하길 원하며 늘 좋은 대우를 받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남들 앞에서 모양 빠지기 싫어하는 우리 각자의 소원이 우리의 성장과 가능성이 제한하곤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식과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단지 다른 사람들의 강점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못한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의 능력을 절반밖에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세상엔 동지와 적이 뚜렷히 구분되어지고, 조화보다는 다툼이 일어나기 쉬우며, 서로 돕고 나누기 어렵고, 협력하여 목적을 달성하기도 어려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