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것과 별난 것은 같은 것입니다.

좋은 생각 2008년 12월 8일 8시 10분 By ucandoit
 상위 몇%의 특별한 부유층의 삶을 꿈꾸어보지 않은 사람은 단언컨데 없습니다. 단순히 돈을 펑펑 써보고 싶은 순박한 마음이든, 거창한 청운의 꿈을 가지고 무언가를 목표하는 마음이든, 누구나 남다르고 특별한 대접을 받으며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특별하길 원하는 사람들(즉 모두들) 중 대부분이 남들보다 돋보이는 것 자체를 불편해하고 꺼려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특별 대접을 받고 싶어하면서 튀기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참 말도 안되는 모순된 생각이지요.

  우리는 '군중심리(Crowd psychology)'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앞 서 포스팅했던 '내 밑에 두 명만 모으면 됩니다'에서 소개했던 동영상의 실험 또한 군중심리에 대한 좋은 예입니다. 증권 시장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개미 투자자'라는 표현은 익숙해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의 움직임을 의식하며 소신없이 이끌려 다니는 개인 투자자들을 '개미'라고 표현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저 또한 개미입니다.

파시즘의 군중 심리

파시즘의 군중 심리


 사람은 누구나 개인의 소신보다는 대중의 움직임에 동조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는 역사적 사건은 매우 많습니다. (1)유태인 대학살이라는 비극적 사건은 수많은 나치 당원들이 모두 정신 병자였기 때문이었을까요? (2)2002년 월드컵 당시 시청앞을 가득 메웠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 진정으로 즐기는 축구팬은 몇 명이었을까요?[hintpopup]이에 대한 설명은 월드컵 직후 K-리그 관중 수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hintpopup] (3)대구 지하철 화재 당시 왜 사람들은 즉시 탈출하지 않고 멀뚱히 앉아 있다가 떼죽음을 당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상황에 지배당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사회의 일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봅니다. (앞 선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EBS 다큐 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의 예고 영상입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알고 있는 가치보다 옆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합니다.[hintpopup]이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면 위 다큐멘터리를 시청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을 진지하게 되돌아 보십시오.[/hintpopup] 그러므로 철저한 자기 계발과 뚜렷한 가치관으로 소신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 영웅, 사회 지도 계층, 상위 몇%, 부자 등으로 불리우게 될 것입니다.

 요약하면 특별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십시오. 별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실 지금 특별하게 여겨지는 사람들 모두 잘 보면 기인들입니다. 어릴적 읽었던 위인전기가 있다면 떠올려 보십시오. 젊은 시절에 특이하다고 왕따 당해본 적 없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특별한 것과 별난 것은 같은 것입니다. 더 엄밀히 따지면 특히 별난 사람이 특별한 사람인 것입니다. 이왕 별날 것이라면 특히 별난 사람이 됩시다. 그러면 특별한 사람 됩니다. ^_^; 희소식은 이렇게 되려고 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마음을 먹기만 하면 경쟁률은 매우 낮습니다. 다시 말해 마음 먹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밀입니다.
2008년 12월 8일 8시 10분 2008년 12월 8일 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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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ucandoit의 생각

    Tracked from seongwoo's me2DAY 2008년 12월 20일 10시 13분  삭제

    특별한 것은 특히 별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