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랑 수칙

좋은 생각 2009년 3월 23일 7시 35분 By ucandoit
 우리 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는 점은 비교적 잘 알려진 듯 합니다. 한 때 공중파에서 공익광고도 하였고요, 오늘도 뉴스를 검색해보니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는군요.
 지난 3월 22일은 UN이 재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우리 나라에 물이 얼마나 부족한지 기사를 조금 검색해 보았더니 정말 상황이 심각한 정도네요.
  • 강원도 태백지역은 지난 1월12일부터 하루 3시간만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고지대 870여가구, 1300여명의 주민들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 2003년 기준 우리나라의 수자원 총량은 1240억t으로 1990년대와 비교하면 36억t 감소했습니다.
  • 우리나라의 물 빈곤지수(WPI)는 세계 147개국 가운데 43위 수준이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20위로 낮은 수준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의 물 소비량은 OECD 국가 중 미국 다음이라고 합니다. (인구 수에 비례한 통계치인가 봅니다.) 지난 주일에 교회에서 '물 사랑 수칙'이라는 것을 나누어 주었는데 이곳에 포스팅합니다. 저도 이제 물을 절약해 볼까 합니다.

  1. 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물을 사랑하고 아껴 쓰자.
  2. 정수기 사용을 자제하자.
    (정수기에서 한컵의 식수를 만들기 위해 두 컵 가량의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3. 물은 반드시 받아서 쓰고 깨끗이 사용하자. (설거지, 세수, 양치질 등)
  4. 사용한 물은 화단, 주방, 변기용으로 다시 사용하자.
  5. 화단(화분)에 주는 물과 청소용 물은 허드렛물을 이용하자.
  6. 변기에 벽돌이나 물병을 넣어 물을 절약하자.
  7. 변기세척제, 표백제 등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말자.
  8. 소변, 대변 버튼이 구분된 변기나 절수용 샤워기를 사용하자.
  9. 가급적 손빨래를 하고, 세탁 시 빨래를 모아서 하자. (드럼 세탁기 이용)
  10. 합성세제 대신 친환경 천연세제를 사용하자.
  11. 세탁, 샤워, 머리감기 횟수를 줄이자.
  12. 먹을 만큼 차리고 음식찌꺼기를 줄이자.
  13.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자.
  14. 쓰레기와 오물을 하천, 바다에 버리지 말자.
  15. 물 부족으로 고생하는 이웃을 생각하고 후원하자.
2009년 3월 23일 7시 35분 2009년 3월 23일 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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