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 영화표 샀다가 환불하고 그냥 날려먹은 일도 있었고..... (-_ -);;;
오늘은 refresh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저녁 식사후 메가박스에 스물스물 가 보았는데, 앗!~ 색계가 아직도 걸려 있더군요.
중국본토에서도 30분이나 잘렸다던데, 과연 얼마나 야한지 한번 보자라고 크~으게 마음 먹고 극장 제일 뒷 자리 옆에 사람도 없는 후미진 좌석으로 1좌석 티켓 구매했습니다. (-.-)v
그런데, 색계.... 이 영화 이거 작품이었습니다. ㅜㅜ
오랜만에 혼자 영화 감상이라는 것을 제대로 해 보았드랬었습니다.
양조위, 아니 량차오웨이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신인 탕웨이도 급호감입니다. 정려원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칭합니다. ㅎㅎ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턱 괴고 스크린 쳐다보면서 오랜만에 감정 몰입 한번 해 보았습니다.
앞에 앉은 몇몇 분들은 아쉬운(?) 마음에 훌훌 털고 일어나더군요. - 사실 누구 데리고 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ㅋ
기사 뒤져보니 이 이야기가 실화였다는군요. 우홧~@
그리고, 그리고, 이 영화 보면서 량차오웨이가 연기한 극중의 '이'(실존인물 딩모춘)가 매우 존경스럽(?!!)게 느껴졌습.....
저런 남자가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었습니다. 구성우 화이팅!;;;;
지금도 색계가 상영중이라는 인증샷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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